포토샵에서 JPG, JPEG 파일을 Raw 파일처럼 카메라러(Camera Raw)로 열 수 있게 세팅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히 설명 드리면 Preferences(환경설정) 창을 열고 File Handling(파일처리)에서 중단 부분에 Camera Raw Preferences...(Camera Raw 환경 설정...)에서 jpeg칸에 Automatically open all supported JPEGs(지원되는 모든 JPEG 자동 열기)로 체크하시면 됩니다.
(환경설정창 단축키는 Ctrl+K입니다.)
사진 첨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첨부 이미지에 빨간색 테두리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미지는 영문판이며 (괄호는 한글판입니다.)
▣ 상단 창에서 Edit(편집)-> Preferences(환경설정)-> File Handling(파일 처리)
▣ 중단에 File Compatibility(파일 호환성) 칸 바로 밑에 Camera Raw Preferences...(Camera Raw 환경설정...)
▣ 하단 부분에 JPEG and TIFF Handing(JPEG 및 TIFF 파일 처리) 칸에 JPEG 부분에서 Automatically open all supported JPEGs(지원되는 모든 JPEG 자동 열기) 체크하시면 끝입니다.
창을 닫고 JPG파일을 열어보면
JEG파일이 Camera Raw로 열리게 됩니다.
요즘은 라이트룸도 있고 대부분의 분들이 raw로 촬영하시기에 사용을 잘 안 하시겠지만, 저처럼 브릿지로 대부분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기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cs3부터 생긴 기능으로 기억하는데 처음에는 신세계였습니다. 예전에는 회사 컴퓨터랑 인터넷 속도가 지금 같지 않아서 raw로 촬영하면 좋지만 raw파일은 손도 많이 가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에 저는 jpg를 더 선호했었습니다. 물론 작업환경이 좋았다면 raw로 촬영했겠지만 회사 컴퓨터는 하드는 250gb 수준이었기에 저장 후 보관에도 문제가 있었기에 jpg로 촬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몇몇 실장님들은 무조건 raw를 고집하셨던 분들도 계신데 촬영 후 저장만 하시고는 아무 보정도 안 하고 바로 jpg로 컨버팅 해서 현상소 보내는데 왜 굳이 raw로 찍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무엇이든 용도와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raw로 촬영하지만 스냅 촬영은 아직 jpg로 촬영하기 때문에 카메라러로 일괄 처리하는 저에게는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이상 포토샵에서 JPG파일 카메라 로우(Camera Raw)에서 여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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